
[CWN 이성호 기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달 28일 KBS 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2012년 설립 이후 교육 사단법인으로서 회원들의 학업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는 방송, 스포츠, 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의 교육 프로그램에 회원들을 연계하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대내외 문화 지원 사업, 봉사단 결성, 여가 복지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회원들에게 더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학부장 사재훈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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