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라이브커머스 매출 상승세.. ”2년만에 50% 매출↑”

손현석 기자 / 2024-03-05 10:28:07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제공=아이앤나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제공=아이앤나

[CWN 손현석 기자]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아이앤나의 라이브 쇼핑 ‘아라쇼’가 정기 방송 편성 및 충성 고객 확보, 꾸준한 매출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쇼에서는 자체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2021년 8월부터 꾸준히 방송 중이다. 2022년 매출액 약 40억원 달성, 방송 평균 구매 전환률은 40%대로 높은 편으로 라이브 고객을 위한 특화된 가격과 풍성한 이벤트가 인기 비결로 주 타깃인 산후조리원 입소 엄마, 아빠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월에는 5일 오후 2시 라스칼프렌즈 방송을 시작으로 8일은 유기농 분유 ‘쏭스 오가닉’ 11일 남양분유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커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육아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라쇼만의 혜택과 특화된 콘텐츠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이보리는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가족 구성원과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아이앨범’,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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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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