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전석매진 기록 이어간다'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봄날의 고백' 콘서트 티켓이 11일부터 오픈, 전석매진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거리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1일 오후 2시 서울, 12일 오후 1시 수원·오후 3시 울산, 14일 오후 1시 창원·오후 3시 대전 공연 티켓 오픈한다.
황영웅 전국투어는 오는 4월27~28일 수원을 시작으로 5월4~5일 울산, 5월10~12일 서울, 5월18~19일 창원, 5월25~26일 대전에서 콘서트가 펼쳐진다.
팬카페는 “황영웅의 독보적 보이스로, 시대별 스타의 명곡들을 들려준다는 'GO BACK'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다"며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은 황영웅의 매력이 더욱더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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