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앰버서더, 혼다코리아의 연간 마케팅활동 참여 예정

[CWN 서종열 기자] 혼다코리아는 이정민 KLPGA 프로와 박준홍 KPGA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혼다 앰버서더에 합류한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 번도 잃지 않은 K-10클럽 멤버이자 15년차 베테랑 프로선수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연습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으로 올 시즌에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박준홍 KPGA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K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명이다.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오르며 준우승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2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혼다코리아는 본격적인 프로골프투어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선수들은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한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만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연비효율, 최고 수준의 안전성, 넓은 공간이 특징으로,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를 제시하며,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CWN 서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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