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상 2종 공개

손태한 / 2024-03-08 12:33:48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구 ‘더 세븐나이츠’)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구 ‘더 세븐나이츠’)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넷마블

[CWN 손태한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구 ‘더 세븐나이츠’)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오늘 공개한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토리 영상 총 2종으로 플레이 영상에선 기존 ‘세븐나이츠’의 전투 느낌을 그대로 살린 5대 5 턴제 전투 시스템과 액티브 스킬의 화려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험이 아스드 대륙에서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앞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개발자 인터뷰나 플레이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개발 현황을 자세히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도 반영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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