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소년 예수의집 기부 "건행 Day"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3-20 07:23:46

1년에 2회 '사랑의 달팽이'에 후원...총누적액 5200만원
▲사진=영웅시대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회원들이 9번째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다.

팬 클럽은 2023년 3월부터 송파구 ‘소년 예수의 집’에 매달 자발적으로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만원으로 희망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써 자그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나눔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1년에 2번 ‘사랑의 달팽이’(청각 장애인지원)에 후원을 꾸준히 하여 기부 총 누적액이 5,200여만원을 넘어 서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가수 덕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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