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서울 콘서트 이어 수원 콘서트도 운행 [CWN 이성호 기자] 이찬원 팬들이 이찬원의 전국 투어 서울 콘서트의 도우미로 나섰다.

이찬원 서울지역 팬 모임인 팬클럽은 '서울찬또배기사랑방' 8일~9일 SRT 수서역에서 KSPO돔까지 하루 4회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팬클럽은 "콘서트 관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찬원 랩핑 버스로 운영된다. 셔틀버스는 콘서트 종료 후에도 KSPO돔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해 팬들의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수원 콘서트 기간에도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 개최를 시작으로 수원, 인천, 안동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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