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이 2024년 올해 파워 셀럽에서 솔로가수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 했다.

지난 29일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임영웅은 전체 5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2022년 7위 2023년 6위를 기록했다.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는 미국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 수입 셀러브리티(Highest-paid Celebrity 100)’의 한국판이다.

‘파워 셀러브리티 40’도 셀럽의 한 해 수입을 기준(50%)으로 언론, 소셜미디어, 방송 영향력을 수치화(50%)하고 4개 지표를 합산해 총점을 산출했다.

임영웅은 최근써클차트 10년간 벨소리 차트 가수별 점유율 조사에서 17곡을 올려 놓으며 1위를 차지하는등 국민가수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일 더블 싱글 앨범을 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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