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홍보대사다운 행보...몽골 문화 체험 공개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6-04 09:18:18

[CWN 이성호 기자] 몽골 관광홍보대사 영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Mongolia”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몽골 유목민의 복장과 초원을 유유히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홍보대사다운 모습을 비췄다.

영탁은 몽골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로서 위촉식에 참석해 3일간 몽골을 방문했으며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영탁은 유목민 집을 방문해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제목인 '폼(FORM)'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 양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영탁의 이름으로 묘목 2그루를 직접 심어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 몽골 정부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영탁은 지난달 31일 몽골 국회의사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정식 임명됐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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