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IP 활용한 신제품 2종 출시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 2025-01-24 09:34:06
프레시지가 새해에도 최현석 셰프와 지적재산권(IP) 협업 확대에 나선다.
프레시지는 최 셰프의 맛의 노하우를 담아낸 일식·양식 신제품 2종을 컬리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11월 한 달간 '쵸이닷' 브랜드 제품이 판매량 17만개를 돌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에도 이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최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쵸이닷의 메뉴를 재현한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쌀과 찰보리를 배합해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쫄깃한 새송이, 표고버섯과 트러플 향이 가득한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가 잘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카레우동'은 지난 10월 론칭한 '쵸이닷 직원食당'의 신제품으로 우동면에 소스를 뿌려 즐기는 일본식 카레우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탱글한 식감의 우동면과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일본식 카레 소스가 만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마늘 후레이크를 더하면 달큰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2본부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 셰프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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