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10월 10일 ‘열탄불고기 1+1’ 진행…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열탄데이’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5-10-10 11:00:00

전국 매장서 하루 한정 진행…포장·배달 제외
시그니처 메뉴 중심의 상시 고객 프로모션 강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새마을식당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열탄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10일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자료제공=더본코리아

이번 행사는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당일 전국 새마을식당 매장에서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한 접시 더 제공받을 수 있다. 인원수와 관계없이 최초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며 이후에는 1인분씩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는 얇게 썬 돼지고기 목살에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빠르게 구워내는 메뉴다. 양념이 고루 배어든 돼지고기에 불향이 더해져 달콤함과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진행된다. 단, 포장·배달 주문 및 특수 입지 매장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열탄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금요일 저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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