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정보 및 메뉴 등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메뉴판을 생성
추천 메뉴 강조, 세트 메뉴 유도, 시그니처 메뉴 배치 등 판매 유도

스타트업 ‘제너디어스(GENIDEAS)’가 AI 기반 디지털 메뉴 생성 솔루션 ‘오큐(OQ)’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큐(OQ)’ 솔루션은, 사용자가 매장 정보 및 메뉴 등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메뉴판을 생성해 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디자인이나 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메뉴 구성부터 설명 문구, 이미지 배치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준다.

 

오큐를 개발한 제너디어스 서광운 대표는 “하루 매출 4만 원에서 시작해 수천만 원의 손실을 경험했던 자영업자였기에 메뉴판 하나 만드는 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풀기 위해 오큐를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커피 전문점이나 디저트 매장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디지털 메뉴 AI 생성 솔루션’ 오큐가 필수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 없이 브랜드에 어울리는 메뉴판을 생성할 수 있고, 감각적인 메뉴 구성까지 원스톱으로 제안받을 수 있어서 효용성이 크다.

AI 기반 디지털 메뉴 생성 솔루션 ‘오큐(OQ)’는 단순한 메뉴 배치뿐만 아니라 판매 전략까지 고려하는 AI 메뉴판이다. 추천 메뉴 강조, 세트 메뉴 유도, 시그니처 메뉴 배치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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