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지역 복지센터에 치킨 기부캠페인

조승범 기자

csb@cwn.kr | 2024-05-14 10:28:23

가정의 달 맞아 강동종합복지관에 '현미바삭' 50마리 전달
▲ 바른치킨이 지역 복지센터에 치킨 50마리를 전달하는 기부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바른치킨
[CWN 조승범 기자] 바른치킨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복지센터에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치킨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른치킨은 일회성이 아닌 수년간 꾸준하게 기부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 행사에서는 '현미바삭' 순살 50마리를 강동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기부되는 치킨에는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바른치킨의 바른 의지도 함께 담았다.

바른치킨은 18리터 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하는 ‘치킨실번제’를 철저하게 실천, ‘내 가족이 먹을 치킨’을 생각하며 기부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100% 국내산 계육만을 사용하면서 식품의 건강함과 고객 신뢰, 윤리적 소비라는 트렌드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바른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바른치킨은 치킨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으로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른치킨은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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