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무료로 받고 알뜰폰 개통까지 한 번에”… 보안 민감 시대, 소비자 수요 급증
폰비, 상담부터 개통까지 원스톱 서비스… “합리적인 통신 생활 지원”

최근 개인정보 보안 이슈로 유심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 **폰비(대표 황인승)**가 고객 편의를 위한 유심 무료 제공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폰비는 KT, LGU+ 등 주요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소비 패턴에 맞춘 최적 요금제 선택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유심 신청 시 유심 카드 및 배송비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 후 1~2일 내 빠른 개통이 가능하다.

폰비는 최근 유심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입점 통신사들과 공동 이벤트를 마련하고, 1:1 전문 상담사 ‘톡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비대면 신청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폰비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해킹 사태로 보안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유심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무료 유심 이벤트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알뜰폰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폰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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