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와 통합형 아드레노 GPU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키(Copilot Key) 탑재로 생성형 AI 기능 제공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AI 노트북 ‘비보북(Vivobook) S16’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에이수스의 신제품 ‘비보북 S16’은 16:10 비율의 2.5K 해상도, 16인치의 대형 IPS 패널이 적용되었으며, 144Hz 지원으로 사용자에게 끊김 없이 시원하고 부드러운 화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와 통합형 아드레노 GPU가 다양한 작업 조건 하에서 멀티태스킹 및 영상 편집 등 고사양이 요구되는 작업들도 무리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최대 3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70Wh 대용량 배터리는 모바일 환경에서 충전 걱정 없이 지속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비보북 S16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코파일럿 키(Copilot Key)’가 탑재된 고성능 AI 노트북이다.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는 환경 하에서도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USB 3.2 Gen 1 Type-C 포트 2개, USB 3.2 Gen 1 Type-A 포트 2개, HDMI 2.1 포트, 3.5mm 오디오 콤보 잭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배치하여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수월하다.

신제품 비보북 S1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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