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이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이찬원의 팬들이 2월 한 달간 26만 32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가수 활동 외에도 MC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아이돌차트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돌려준다. 스타의 이름으로 모인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찬원은 오는 3월 27일(수) 오후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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