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 조정석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중화요리 손쉬운 조리법 강조
어향가지·간짜장 등 대표 메뉴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강화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차오차이가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차오차이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조정석이 화려하고 다양한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14일 공개된 광고에서 조정석은 어향가지와 간짜장을 능숙하게 요리한 뒤 “이게 되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통해 ‘차오차이로 중화요리를 내가 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실제로 차오차이 소스를 활용해 직접 요리하고 맛을 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차오차이는 짜장, 동파육, 고추잡채, 어향가지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 화자오, 마자오 등 고급 향신료를 더한 요리소스와 간편 조리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차오차이 짜장의 인기에 힘입어 튀기지 않은 중화면을 활용한 수타식 짜장면 키트 2종도 출시했다.

한편 차오차이는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차오차이 제품을 증정한다. 브랜드 측은 ‘내가 하는 중화요리, 차오차이’라는 슬로건처럼 집에서도 다양한 중화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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