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년 장인정신 담은 휘슬러 리미티드 에디션, 한국 단독 선보여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5-10-14 15:00:00

휘슬러 180년 역사 담은 한국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1000개 한정 수량·고유 시리얼 넘버로 소장 가치 높여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는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 ‘솔라임 엣지(Solaryme Edge)’를 한국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라임 엣지는 휘슬러의 상징적인 패턴 ‘솔라(Sola)’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휘슬러를 사랑해온 한국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에디션은 한국 단독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휘슬러만의 장인정신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디자인을 함께 구현한 제품이다.

▲ 자료제공=휘슬러코리아

이번 한정판은 실용성이 높은 구성으로 선보이며, 20cm와 24cm 스튜팟 2종 세트와 2.5L 압력솥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각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180주년 기념 특별 인증 카드에는 ‘001/1000’ 형식의 고유 시리얼 넘버가 표기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조리 도구를 넘어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 가치를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완성됐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솔라임 엣지는 180년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상징적인 에디션”이라며 “브랜드 역사 속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념판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솔라임 엣지 한정판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휘슬러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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