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현장실사·구술심사 걸쳐 1차 운용사 선정
24년내 3조원 규모 펀드 조성 추진 계획

[CWN 권이민수 기자]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서류심사에 통과한 18개사를 21일 공개했다. 

총 19개의 제안사 중 혁신산업 소형 6개사, 중형 4개사, 대형 4개사, 성장지원 대형 4개사 등 총 18개사가 서류심사의 벽을 넘었다.

산업은행은 5월 중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1차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2차 운용사 선정 계획(4개사)을 공고해 6월말 최종 선정을 통해 2024년내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래는 서류심사에 통과한 18개사 명단이다.

◇혁신산업 소형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시냅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화인/YJA인베스트먼트

◇혁신산업 중형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
△엘비프라이빗에쿼티
△코스톤아시아
△한국투자파트너스

◇혁신산업 대형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
△아이엠인베스트먼트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
△큐캐피탈파트너스

◇성장지원 대형 

△제이케이엘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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