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철원백골 영웅시대'가 철원서면 홀 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팬클럽은 "철원백골 영웅시대 소수인원이 모여서 300만원을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이해 기부하게 되었고 철원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돌보는 철원백골 영웅시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철원백골 영웅시대는 누적 900여만원을 기부 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청년들을 위해서 꾸준하게 기부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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