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 개최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5-04-17 15:30:15
소마미술관이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을 통해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다수의 예술인들은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들이 참가하게 되며 지역 사회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은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강현아, 권다예, 나점수, 박문의, 소수빈, 송미리내, 정재희, 홍이카 등 8명이 그림, 회화, 입체, 사진, 영상 등 관련 작품 200여 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했다.
해당 전시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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