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장 직관 티켓 증정…앱 주문 후 응모 가능
대표 메뉴 인기투표 이벤트도 동시 진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로 참여하며,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hc는 오는 12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최대 70장을 증정한다. 응모는 bhc 앱에서 포장·배달 주문 2만 원 이상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주문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당첨자는 14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티켓은 총 7경기 회차별로 5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제공된다. 좌석은 내야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되며, 지류 티켓이 앱 등록 주소로 배송된다. 경기 미진행 또는 조기 종료 시에는 bhc 앱 전용 2만 원 쿠폰으로 대체 지급된다.

이와 함께 bhc는 집이나 매장에서 치킨과 함께 한국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콰삭킹 ▲맛초킹 ▲뿌링클 등 대표 메뉴 10종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우승 치킨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메뉴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

bhc 관계자는 “치킨과 야구라는 특별한 조합을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모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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