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이승한 N&P그룹 회장 초청 강연회 진행
조승범 기자
csb@cwn.kr | 2024-07-22 16:38:55
[CWN 조승범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 삼성물산 CEO를 역임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을 초청해 ‘삼성의 기업가 정신과 K-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성황을 이뤘다.
이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 경제를 만든 이병철 회장은 국가와 국민이 필요한 미래 사업을 선각하고 한국에 전방위 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사업보국의 개척가 ‘퍼스트 펭귄’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베스트 CEO로 잘 알려진 저명한 기업가다. 홈플러스 그룹을 설립해 대표이사 회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해 삼성물산 사장 및 홈플러스그룹 CEO로 활동하며, 유통업계에서 17년간 근무했다. 이 회장의 지휘 아래 홈플러스는 매출 하위권에서 업계 2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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