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현지 시각),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생성형 AI 스타트업 대상10주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는 AWS가 제공하는 AI 모델과 툴은 물론이고, 머신러닝 스택 최적화와 맞춤형 시장 진출 전략 조언 접근 권한을 얻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 구축에 도움이 될 3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을 제공받는다.

AWS 글로벌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스타트업 사장 롭 퍼거슨(Rob Ferguson)은 "AWS의 생성형 AI 접근 방식은 연구 영역에서 벗어나 모든 규모의 고객과 모든 기술 수준의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스택의 세 가지 계층에 걸쳐 투자와 혁신에 나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WS는 총 10개 기업을 이번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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