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 iPad 사용자들에게 창작 경험 혁신적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애플은 긴 기다림 끝에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기대되는 소식을 전했다.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 편집 소프트웨어가 아이패드 모델에서 이용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iPad 사용자들은 창작과 편집 경험에 혁신적 업데이트를 받게 되었다.

이제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의 편집 소프트웨어를 통해 강력한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두 앱은 데스크톱 버전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정의를 통해 터치 스크린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파이널 컷 프로에서는 새로운 조그 휠을 도입하여 손쉬운 타임라인 탐색과 클립 이동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애플펜슬을 지원하여 Live Drawing이 가능하며, 멀티카메라 편집 기능을 통해 다양한 각도를 하나의 타임라인에 통합할 수 있다.

로직 프로는 Multi-Touch를 지원하여 음악 트랙을 쉽게 확대하고 스크롤할 수 있으며, Plug-in Tiles을 활용하여 오디오 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애플펜슬의 지원으로 정밀한 편집이 가능하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애플의 편집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많은 기대와 함께 많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는 App Store에서 프로그램 구입 가격은 369,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가격은 iPad용 앱으로는 매우 저렴하며, Mac용 앱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다만, 소프트웨어는 일부 iPad 모델에서만 작동한다. 파이널 컷 프로는 5세대 또는 6세대 12.9인치 iPad Pro, 3세대 또는 4세대 11인치 iPad Pro, 또는 5세대 iPad Air를 보유한 사용자들이 iPadOS 16.4 이상 버전을 설치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로직 프로는 A12 Bionic 칩 이후의 iPad에서 작동한다. iPadOS 16.4 이상 버전을 실행하는 2019년형 7세대 iPad과 호환된다.

또한, 애플은 이러한 두 앱이 앞으로 귀추적인 VR 헤드셋에 제공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으며, 기대감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Apple은 곧 개최되는 WWDC 2023 이벤트에서 VR 디바이스와 다른 주목할만한 기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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