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하이브IM의 협력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게임 업체 하이브IM과 손을 잡고 '게임스컴 2023'에서 퀀텀닷(QD)-O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질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현재 27일까지 진행 중이며, 디스플레이 기술에 관심 있는 게이머들에게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IM 부스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와 OLED 기술이 탑재된 델(Dell)과 MSI의 34인치 모니터, 그리고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인 '갤럭시북3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모니터와 노트북은 미국 비디오 전자 공학 협회(VESA)의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 400' 및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IM 부스 내에 설치된 65인치와 77인치 QD-OLED TV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을 RGB 색상으로 뽐내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게임스컴 외에도 다양한 전시에서 '별이되어라2'를 우수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디스플레이와 하이브IM은 지속적인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게이머들은 더 나은 화질과 디스플레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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