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인기 ‘프리미엄 증류주’ 설 선물 세트 출시
정수희 기자
jsh@cwn.kr | 2024-01-23 15:31:12
[CWN 정수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을 앞두고 인기 프리미엄 증류주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3일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43’을 술과 술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시중에 내놨다.
설 명절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품진로 선물 세트는 375밀리리터(㎖) 3병과 온더록잔 2개로, 일품진로 오크43 선물 세트는 375㎖ 2병과 온더록잔 2개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일품진로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고, 일품진로 오크43은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고도수 증류주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의 명절 선물 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명절 때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100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자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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