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화 첫 삽입곡 '모래 알갱이' 유튜브 주간 인기 뮤비 4위...'화제속 인기UP'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2-12 10:00:51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4위, Do or Die가 6위를 기록 했다.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는 2월2~8일 까지 집계된 국내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4위는 '모래 알갱이' 6위는 'Do or Die'가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영상은 11일 기준 조회수 2400만 뷰를 넘어섰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인다.
또한 '모래 알갱이'는 최근 개봉된 영화 '소풍'의 삽입곡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우주복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댄서들과 함께 '칼군무'를 소화하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흥을 자극하는 가사, 화려한 영상미 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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