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예의범절 깍듯하게 지킬 것 같은 유교 스타는?' 설문서

[CWN 이성호 기자] 대세 이찬원이 예의바른 청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찬원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2월26~3월3일) '선배에게 예의범절 깍듯하게 지킬 것 같은 유교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범 청년으로 거듭났다.

2위는 임영웅, 3위는 장원영이 뒤를 이었다.

이찬원은 총투표수 4만 3825표 중 41%인 1만 7968표를 득표, 1위에 올랐으며 임영웅은 31%인 13652표 득표했다.

이찬원은 최근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탁월한 끼를 발휘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연예가에서도 이찬원의 인품에 대해서는 칭찬 일색이다. '모범생이다' '예의가 바르다' '진지하고 열심히 한다'등 요즘 신세대들에게는 볼 수 없는 믿음이 간다며 엄치 치켜세우고 있을 정도다.

한편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의외로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빈틈 많은 스타?'를 설문조사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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