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소아암 등 환아 긴급 치료비 기부 "선한 영향력"

이성호 기자 / 2024-07-04 07:38:39
선한 스타 가왕전 총 36회 가왕 등극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SNS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선행은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이 6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 스타 가왕전에서 총 36회의 가왕을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 8240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 'IM-HERO - RHE STAD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어서 8월 28일 CG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영화 'IM-HERO -THE STADIUM'에서의 공연 영상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예능 활동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7월 중 '삼시세끼'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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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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