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5% 오른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69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내렸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은 여전히 준비 중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157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8.8% 증가한 5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매출에 긍정적이면서 효율적 마케팅 집행을 더해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는 슈퍼네이션의 연결효과 외에 큰 폭의 외형성장은 부재할 것이지만 여전히 추가 M&A(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은 존재해 투자자들은 여유 현금의 활용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해외 경쟁사들만큼 재평가되기 위해선 캐주얼 게임이 외형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거나 i-Gaming이나 스킬 게임에서 성과를 증명해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페이스북, iOS, Google 플랫폼을 통해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 더블다운카지노(DoubleDown Casino) 등의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한다.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 더블유빙고(DoubleU Bingo), 테이크5(Take5) 등 4가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종속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더블다운카지노, 더블다운포트녹스, 언데드월드 등 4가지 게임을 서비스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