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해"

이성호 기자 / 2024-09-19 08:20:29
드라마 방영 앞두고 설레는 마음 전해
▲이세영. 사진=데이즈드
[CWN 이성호 기자] 이세영이 최근 촬영을 마무리한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10월호를 통해 배우 이세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최근 촬영한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방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퓨잡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DAY AND NIGHT’이라는 테마 아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해 낼뿐더러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담은 인터뷰는 현장의 스태프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는 후문.

▲사진=데이즈드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어요. 근데 대본을 본 거죠.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계속 이렇게 되는 중이에요. 자꾸 대본을 보고 ‘아, 이거는 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또한 행복해지려고 하는 노력에 관해 묻자 “예민해지려고 해요”라고 대답했다.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한다는 그는 요즘 그리고 있는 그림도 보여줬다.

화이트 베스트 룩을 비롯해 촬영 때 입은 모든 룩이 좋았다고 웃으며 퓨잡과 이세영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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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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