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日 매출 230% 증가 기념 최대 5만원 할인 이벤트

권이민수 / 2024-07-22 10:42:42
도쿄디즈니·돈키호테·로손 등 총 18곳서 모든 신한 신용카드 적용
▲ 사진 = 신한카드

[CWN 권이민수 기자] 신한카드가 2024년 2분기 기준 일본 현지 이용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한 것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일본 여행 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18곳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장소는 12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 등 총 18곳이다.

먼저,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쿄 디즈니랜드ㆍ디즈니씨, 산리오 퓨로랜드, 도쿄타워, 지브리 미술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성, 가이유칸 수족관, 우메다 공중정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야 지브리 파크, 고베의 니지겐노모리, 나카사키의 하우스 텐보스에서 합산 5000엔 이상 사용하면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을 해준다.

또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Don Quijote), 가전제품 유통업체 빅카메라(Bic Camera)와 건강 및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드럭 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에서 합산 5000엔 이상 사용 시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3대 편의점에서도 합산 3000엔 이상 이용하면 최대 1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사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SOL트래블’을 포함해 브랜드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신한 신용카드가 해당된다. 다만, 체크, 가족, 신한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등은 할인 이벤트에서 빠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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