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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더본코리아 |
[CWN 조승범 기자] 방송인 겸 외식사업 전문가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6입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더본코리아는 총 30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희망 공모가는 23000~28000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약 690억~84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다. 다음달 24일과 25일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11월 중 상장이 목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한 바 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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