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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바비 인형 키링’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갤러리아 |
[CWN 손현석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브랜드 코니의 ‘바비 인형 키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니는 미국 마텔 정품 바비 인형을 수입해 국내에서 키링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제작해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작한 가방과 핸드폰 스트랩(줄), 가방 스트랩 등 여러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형, 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백꾸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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