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링크 주가 '시큰둥'…스마트홈·스마트팩토리 등 성장 수혜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6-03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씨앤에스링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20% 내린 14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했다.

특히 스마트홈 및 스마트팩토리 등 관련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NB-IoT, AI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씨앤에스링크는 2006년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해 자체 브랜드인 'MyDean'을 통해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현재까지 하고 있다.

2012년 내비게이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블랙박스를 출시했으며 IoT시장의 성장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LTE Router사업은 2013년도에 진출했다.

앞으로 각각의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전개를 지속해 나감과 동시에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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