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GS25, 이번에는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소비자 공략

GS25가 스웨덴 ‘스웨디시 젤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새로운 간식 상품 3종을 추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영국 ‘드럼스틱젤리’, 유명 윤남노 쉐프의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출시했다.

드럼스틱젤리는 ‘영국식 스웨디시 젤리’로 불리며 이미 SNS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마시멜로와 껌을 섞은 듯한 특이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피시 젤라틴을 사용하여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사바용컵케익’은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치른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초코 커스타드 크림, 쿠키 분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소스 사바용 크림과 오렌지 제스트를 추가한 제품이다.

▲ (자료제공=GS25)

‘실타래 초콜릿’은 튀르키예 전통 간식인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솜사탕 초콜릿 제품이다. 초콜릿 안의 달콤한 타래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을 선사한다.

GS25는 글로벌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간식 제품군을 선보인다. 과거 출시한 스웨덴의 ‘스웨디시 젤리’, 중국에서 유행한 ‘벽돌초콜릿케이크’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의 식품, 간식 트렌트를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며 ‘편저트(편의점에서 판매한 디저트)’ 시장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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