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금융 지식을 한권에" 토스, '머니북' 출간

권이민수 / 2024-05-23 09:59:41
토스 앱 내 콘텐츠 재구성
한정판 패키지 구성·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까지
▲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머니북을 출간한다. 사진 = 비바리퍼블리카

[CWN 권이민수 기자]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북은 토스가 그동안 앱 내 콘텐츠 서비스인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인 ‘토스피드’를 통해 제공해온 콘텐츠들을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

총 464쪽으로 구성된 머니북은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또,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하고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다. 이에 더해 중요한 경제 용어 354개의 뜻풀이를 수록했다.

머니북은 토스 앱 내 ‘토스페이’ 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8일부터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00세트만 판매하는 한정판 패키지도 별도로 출시한다. 27일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 29C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머니북, 에코백 및 책갈피로 구성된다.

출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기획됐다.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프리미스'에서 ‘더 머니북 카페(THE MONEY BOOK CAFE)’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다음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도 참가해 ‘더 머니북 스토어(THE MONEY BOOK STORE)’ 부스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 경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라며 “풍성한 금융 콘텐츠로 채운 머니북이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가 되어 드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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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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