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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가 신규 TV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JOURNEY TO HEART)’을 4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방영한다. 사진=오비맥주 |
[CWN 조승범 기자] 카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조명하는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JOURNEY TO HEART)’을 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먼 곳에 있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이날부터 TV·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은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쌍천만’ 감독으로 알려진 윤제균 감독이 카스와 두 번째 협업했다.
지난 2021년 카스가 윤 감독과 처음 공동제작한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과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카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관계를 조명하는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기존 올림픽 광고를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영상으로 교체해 화제를 모았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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