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일) 날씨] 전국에 세찬 장맛비 최대 120㎜…낮 최고 31도 '후텁지근'

최준규 기자 / 2024-07-09 09:32:45

[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10일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온다.

이 비는 이날 밤부터 그치지만 제주도는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지역별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강원 남부 동해안,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의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북, 경남 서부 최대 120㎜ 이상)이고 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40㎜, 강원 중·북부 동해안·제주도(11일까지)에는 20∼60㎜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5도, 낮 최고 25∼31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역이 '좋음'이고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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