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 몽환적 무드 화보 "팬들 충족 못 시켜 항상 죄송"

이성호 기자 / 2024-08-28 09:34:14
▲배우 김영대. 사진=데이즈드
[CWN 이성호 기자] 배우 김영대가 담백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의 색다른 비주얼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와 '완벽한 가족' 그리고 내년에 공개될 '친애하는 X'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김영대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참여한 작품에 대한 소회, 데뷔 7년 차 배우로서의 연기관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사진=데이즈드
또한 예능 프로그램과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준 팬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연기자로서 스스로 인정할 만한 수준이 된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겠지만 아직은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 팬분들은 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궁금하고 보고 싶으실 텐데 이 부분을 충족시켜 드리지 못한 것 같아 항상 죄송하다”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영대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9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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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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