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美 시장에 10억 달러 투자 계획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 에어월렉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두 조직이 글로벌 무대에서 시너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어월렉스는 자이언츠의 공식 유니폼 패치 파트너로 선정돼, 올 시즌부터 선수단 유니폼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아울러 공식 금융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구단의 주요 재무 운영을 지원한다.
![]() |
| ▲ 자료=에어월렉스 |
양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와 스포츠 전반에서 ‘글로벌 연결성’의 중요성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발맞춰 국제적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에어월렉스는 글로벌 결제 처리 및 지출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국경 간 운영을 지원해 왔다.
2015년 호주에서 설립된 에어월렉스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 글로벌 본사를 설립하고 싱가포르와 함께 이중 본사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연 환산 매출 약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단행된 전략적 결정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향후 3년간 미국 시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인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이언츠는 에어월렉스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자 기업 카드와 비용 관리 기능을 활용하게 되며, 향후 결제 처리 솔루션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원 출장 및 경비 지출 관리, 시즌 스위트 판매,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되는 프라이빗 이벤트 등 고부가가치 거래의 재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래리 베어 자이언츠 사장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이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공동의 헌신과 혁신 비전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잭 장 에어월렉스 공동 창업자 겸 CEO 역시 자이언츠 유니폼에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상징적 행보라고 강조했다.
제품 통합, 마케팅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업 내용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명호 칼럼] 과학의 시작과 과학 지식 생산양식의 변화 ①](https://cwn.kr/news/data/2026/03/03/p1065595108093839_682_h.png)

![[구혜영 칼럼] 온라인 시스템 고도화 시대, 행정조직은 단순화해야](https://cwn.kr/news/data/2026/02/27/p1065578297820873_841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