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속보] 낮 최고 22도 '포근'…일교차 커 감기 조심

최준규 기자 / 2024-04-09 00:02:29

[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9일 맑고 포근하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 내륙은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는 5∼12도, 낮 최고는 10∼2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15∼20도로 벌어져 감기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중부 내륙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이고 이외의 권역은 '보통'이며 수도권·대전·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 '나쁨' 수준을 보인다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고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1.0∼4.0m로 인다.

특히 경상권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불고 이외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