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0.19% 내린 5만3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호실적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9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IBK투자증권이 밝혔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955억원과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4.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회계 기준상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연결 기준 매출은 9970억원, 영업이익은 583억원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101.7%, 247.4% 늘었다.
특히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홈쇼핑 및 현대L&C 사업부 실적 성장이 재개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지배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는 홈쇼핑업, 건축자재업 부문을 하고 있으며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주로 한다.
종속기업 (주)현대엘앤씨와 그 종속기업(이하 (주)현대엘앤씨)은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 등을, 주요 자회사 ㈜한섬으로 여성의류의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 컨템포러리 패션 토탈 브랜드 '밀라노 스토리', 라이프스타일 주방가전브랜드 '알레보' 등 PB상품들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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