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도 참여 가능… 협력기업 채용 연계로 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이하 KOSTA)는 2025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분당, 가산, 종로 등 주요 교육장에서 풀스택 개발자, React.js와 SpringBoot 기반 풀스택 개발자, Java 기반 DevOps 개발자 과정 등 총 3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KOSTA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SW기업과의 채용 연계형이라는 점이다. 교림소프트, 비즈웰, 이지케어텍, 오브젠, 썬더소프트코리아, 지식시스템, 내담씨앤씨 등 탄탄한 IT 기업들과 협력해 교육생이 수료 후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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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
특히 이번 교육은 내일배움카드 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교육비, 교재비, 훈련장비는 물론 최대 월 101만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비전공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KOSTA는 지난 24년간 SW 기술 진흥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누적 재직자 교육 인원 6만 명, 채용 예정자 7000명 이상을 배출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기관이다.
KOSTA 관계자는 “실제 채용과 연계된 실전형 교육을 통해 SW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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