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영웅시대 |
'라온'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양평 '로뎀의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이달의 급식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고기뭇국, 불고기, 잡채, 새우야채 전, 동그랑땡, 삼색전, 배추나물을 조리했으며 아이들의 간식(캔디류, 과자류, 우유, 음료수)을 비롯해 과일(바나나, 샤인머스켓, 사과)도 제공했다고.
또한 생새우(10kg), 한우(양지) 8kg도 후원, 총 180만원을 기부했다.
![]() |
▲사진=영웅시대 |
한편 봉사 나눔 방 '라온'은 남들이 꺼려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39개월 동안 로뎀의 집을 포함하여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급식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했다.
최근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어린이환자를 위한 후원 하고 있으며 총후원 금액은 1억 2975만원에 이른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