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국민건강과 체육발전에 기여

이성호 기자 / 2024-07-16 10:13:49
▲사진=대한체육회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탁은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탁은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도 응원하며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서 마음을 더할 예정이다.

앞으로 영탁은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알리기를 비롯해 생활 체육의 중요성 및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영탁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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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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