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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보 김용보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경인여자대학교 박용희 산학협력처장(가운데)이 지난 5일 경인여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계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레보 |
[CWN 정수희 기자] 주식회사 인터레보는 지난 5일 경인여자대학교와 유학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경인여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교육부 사업 선정에 따른 상호 협력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세부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인여대는 교육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외국인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다. 또 향후 유학생들을 위한 일·학습 병행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보 인터레보 대표는 “외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고숙련 기능 인력으로 양성시키기 위해 혁신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학생 유치와 졸업 후 취업까지 학교와 유학생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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