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데뷔 첫 장편 영화 '전력질주' 합류...육상 선수 깜짝 변신

이성호 기자 / 2024-10-08 10:12:31
하석진 이신영 다현과 호흡...열일 행보
▲윤서빈. 사진=앤드벗 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윤서빈이 육상선수로 변신한다.

8일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 측은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화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드라마의 장편 영화이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 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춰 개성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전력질주' 포스터. 사진=헤이데이프로덕션
또한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을 확정 지은 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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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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