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대용량 시그니처 커피 RTD 3종 출시…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신현수 기자 / 2025-05-27 11:30:00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 선봬
연세대 축제서 첫 공개, 28일부터 전국 편의점 2+1 행사 진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커피 RTD(Ready to Drink)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 자료제공=할리스

이번에 선보이는 RTD 신제품은 할리스의 대표적인 메뉴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베리의 상큼함과 꽃 향, 과일의 단맛이 조화로운 스페셜티 블렌드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그리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으로 출시된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다.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자료제공=할리스

할리스는 신제품 RTD 3종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24일(토)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학생들은 “할리스 커피를 학교나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좋아하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저당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할리스의 신규 RTD 3종은 현재 할리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 및 각종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는 전국 GS25, CU 편의점에서 2+1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넉넉한 용량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할리스의 시그니처 커피를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RTD 형태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할리스의 대표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는 저당 및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할리스의 다양한 메뉴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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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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